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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포항공장서 20대 직원 화상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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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희 기자 (PCH@tbc.co.kr)
2025년 08월 01일 14: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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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제품 생산기업인 OCI 포항공장 직원이 근무 도중 화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7월) 27일 오전 4시쯤 포항시 청림동 OCI 포항공장에서 20대 직원 A 씨가 타르 생산설비 인근에서 누출된 고온의 타르를 뒤집어 써 옆구리 쪽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회사 측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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