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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방.청구 M&A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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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4년 09월 21일

법정관리중인 우방과 청구가
M&A 즉 기업인수합병을 통해
회생을 추진하고 있는데
순조롭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정성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1차매각에 실패한 우방의
갈길이 바빠졌습니다

이번 2차 매각입찰 마저
물거품이 되면 올 연말
상장폐지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수합병주간사 영화회계법인은 내일까지 희망업체로부터
인수제안서를 받아 모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인데 현재 너덧 곳이
의사를 밝혔습니다.

1차와 달리 건설과 랜드부문의 분리매각 가능성이 열렸고
매각대금도 낮아질 전망입니다

인터뷰 김갑진 우방 기획팀장
<건설.랜드부문 분리매각 허용해
인수의향자 참여기회 확대>
1:37:20 1:37:28

법정관리 5년째인 청구도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24일까지 인수의향서를 받고
자산부채실사를 거쳐 다음달말 우선협상대상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서너 곳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청산가치는 천억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인터뷰 김찬규 청구 상무이사
<단순 투자목적이 아니라 청구를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시킬수있는
의지를 가진 인수자를 찾는게 목표> 1:35:05 1:35:13

대우중공업과 쌍용,진로등
사정이 나은 업체들도
M&A 시장에 나와 있어 사정이
좋지가 않습니다.

스탠딩:지역의 대표건설업체였던 우방과 청구가 이번 기업인수합병절차를 통해 회생할지 있을지
그 입찰결과가 주목됩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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