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대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국내 기업환경 불확실성을 해소한 점에서 환영하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이차전지 등 전략산업의 미국 진출 지원
펀드는 관련 산업을 육성하는 경북에 긍정적이고, 에너지 수입 확대는 동해안 물류시대 개막을 의미하는 발걸음으로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철강품목 관세 50% 유지로 포항지역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관련 대책을 마련하고 농축산물 정책
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