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다음 달 2일 달서평생학습관에서 미혼남녀 만남 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다니는 미혼남녀 32명이 참가해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2009년부터 저출생과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미혼남녀 만남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마다 20쌍 안팎이 혼인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