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은 오늘
경주시 강동면에서 개토제
행사를 갖고 한국전쟁 당시
숨진 국군과 북한군의
유해 발굴 사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유해 발굴 지역은
한국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어래산 일대로 국군
천 500명과 북한군 4천
500명이 전사한 곳입니다.
육군 50사단은 다음달
9일까지 유해발굴 사업을
계속해 다음달 중순
영천호국원에서 추모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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