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반도체 유리기판을 생산하는 신생벤처기업 루미엔이 경북도, 구미시와 5천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루미엔은 구미국가산단에 5천200억 원을 들여 오는 12월 시제품 테스트와 양산라인 설계에 들어가고, 2030년까지 1천여 명을 고용할 계획입니다.

루미엔은 지역 청년 기술인재들이 상용화나 양산된 사례가 없는 차세대 반도체의 핵심부품, 유리기판 국산화를 목표로 지난달에 설립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