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에서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이는
주택 방화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대구시 파동 78살 김모씨 집에서
방화로 보이는 불이 나
천3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최근 수성구에서만
동일범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불이 10건이나 잇따르고 있지만
경찰은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