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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업체 불 잇따라 ..건물, 폐기물 태워
이혁동 기자 사진
이혁동 기자 (hdlee@tbc.co.kr)
2025년 07월 26일 17: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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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 15분쯤 상주시 낙동면의 재활용 업체에 쌓인 폐기물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1동과 폐기물 1천 톤이 불에 탔습니다.

어제(25일) 오후 6시 42분쯤에는 경주시 외동읍 폐기물 재활용 업체 건물에서도 불이 나 공장과 사무실 등 건물 2동을 태우고 이틀째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건물 내에는 마그네슘과 같은 금속 물질이 있어 소방 당국이 물을 뿌리는 대신 굴착기를 이용해 불을 끄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화면제공 : 경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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