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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납 제련공장' 불허 놓고 법적 공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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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욱 기자 (jsw@tbc.co.kr)
2025년 07월 24일 21: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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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주 적서공단 '납 제련공장' 불허를 둘러싸고 법적 공방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사업주 측은 이전 대법원 확정판결에 대기오염물질
배출 문제를 다뤘고 관련 판결도 나와 있는데, 영주시가 다시 허가를 취소한 건 잘못됐다며 이의제기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영주시는 서류 검토 후 환경부의 대기오염물질 산정방식 관련 답변을 근거로 허가 취소 절차를 강행할 방침입니다.

건축 중인 납 제련공장은 고철과 폐금속류 등에서 하루 평균 32톤의 납덩어리를 추출하는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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