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호우에 '세계유산' 지산동 고분군도 상처..경북 4건 피해
정석헌 기자 사진
정석헌 기자 (shjung@tbc.co.kr)
2025년 07월 24일 08:58:59
공유하기
최근 집중호우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사적인
고령 지산동 고분군도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고령 지산동 고분군 지정구역안 80m 구간의 토사가 쓸려 내려가고 물고랑이 형성되면서 지속적인 피해가 우려돼 탐방로 입구를 임시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경북에서는 호우로 경주 진덕여왕릉을 포함한 국가유산 4곳에서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