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은
오늘(2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어래산과
강동면 양동리 양동마을
일대에서 2004년 후반기
6.25전몰용사 유해발굴
사업을 합니다.
이번 발굴지역은
당시 국국 수도사단이
북한군 12사단을 격퇴한
격전지로 국군 천 5백명과
북한군 4천 5백명 이상이
전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군은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안강 기계지구
전적지 일대에서
완전 유해 59구
부분유해 780 여점
유품 3천 여점을 발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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