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동안 산업체의
수질 오염을 막기 위한
특별 감시 활동이 이뤄집니다.
대구시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8개 특별
감시반을 만들어 상수원 보호
구역과 공단주변 하천 등
취약 지역에 대해 수질오염
행위를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또 각 구,군청과 함께
수질오염 상황실을 운영해
환경관련 민원을 우선 처리하고, 연휴가 끝난 뒤 방지 시설을
재가동 할 때 폐수 처리와
관련된 기술 지원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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