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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역 국가유산, 비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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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희 기자 (PCH@tbc.co.kr)
2025년 07월 23일 08: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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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경주 지역 국가유산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내린 비로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된 경주 남산 탑곡 마애불상군 주변의 나무가 쓰러지고 울타리가 파손됐습니다.

이보다 하루 전엔 국가 사적 '경주 진덕여왕릉'의 봉분을 둘러싼 갑석 일부가 떨어져 임시 복구가 진행 중이고 지난 17일에는 석굴암 진입로 사면이 일부 유실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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