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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권 선결제 유도해 5천여만 원 가로챈 골프장 운영자 징역형
남효주 기자 사진
남효주 기자 (hyoju3333@tbc.co.kr)
2025년 07월 22일 09: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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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법원은 회원권 선결제를 유도해 회원들로부터 5천만 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스크린골프장 운영자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 운영자는 2023년 9월 골프를 배우러 온 피해자들에게 얼리버드 상품을 결제하면 36차례 골프 레슨을 해주겠다고 속여 55명으로부터 5천3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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