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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안실련,'극한 호우' 대비한 대구 배수시설 개선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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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헌 기자 (shjung@tbc.co.kr)
2025년 07월 22일 09: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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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간당 100mm이상의 이른바 '괴물 폭우'가 쏟아지고 있지만 대구시의 배수 인프라가 낡고
처리용량도 부족해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대구안실련에 따르면 대구의 배수펌프장 9곳은
시간당 54.1mm만 처리가능하고 시간당 61.1mm는 4곳,시간당 70.2mm 대응가능한 시설은
다사 서재와 구지 국가산단 뿐입니다.

이에따라 하수관로나 배수시설이 감당하지 못하는 빗물을 임시저장하고 배출하는 지하 대형 터널과 대심도 배수로 설치가 절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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