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 강화와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이달(7월)부터 참전과 보훈 명예수당을 인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6.25 한국전쟁과 월남전 참전 유공자에게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은 5만 원 오른 월 25만 원, 65살 이상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지급되는 보훈명예수당은 2만 원 오른 월 10만 원이 각각 지급됩니다.

또 기존 분기별로 지급하던 수당을 매월 지급해 안정적인 생활 지원이 가능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