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송이가 대풍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공판이 시작된 뒤
어제까지 경북도내에서
거래된 양은 2만 6천 2백여 kg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천 6백여 kG 보다 6배나
많았습니다.
금액도 31억 2천만원으로
지난해 3천 8백만원의
7.2배였으며 가격도 1등급
기준으로 25% 올랐습니다.
경상북도는 1996년부터
추진해온 송이 환경개선
사업 결과 생산량과 품질이
좋아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내년에도 23억원을 들여
사업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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