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백화점 업계가
추석매출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사은행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동아백화점은 어제부터
수성점을 시작으로
다음달 17일까지
가을 바겐세일에 나서는데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는 사은품을 주고 있습니다.

대구백화점도 오는 27일까지
상품권이나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100명을 추첨해
천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사은품을 주고 있습니다.

롯데 백화점은
상품권 무료택배 서비스를 하고 대구에 오는 귀성객들이
열차표나 고속도로 영수증을
제시하면 5-10% 할인해 주는 등
백화점들이 추석 매출 올리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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