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일(17일) 저녁 서구청 구민홀에서 염색산업단지 악취 저감을 논의하기 위한 주민 간담회를 엽니다.

대구시는 그동안 추진해온 악취 저감 시책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서구 지역 악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염색산업단지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배출 사업장에 대한 행정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