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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긴급 돌봄' 경북 모든 시군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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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동 기자 (hdlee@tbc.co.kr)
2025년 07월 15일 2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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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와 시군은 최근 부산에서 야간 아동 사망 사고가 잇따르자 야간시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기존 'K보듬 6000'과 '아픈 아이 긴급돌봄센터'를 모든 시군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K보듬 6000은 아파트 1층 공간 또는 기존 공동육아 나눔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을 유연하게 활용해 자정까지 운영하는 온종일 돌봄 모델로 현재 도내 12개 시군 77곳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픈 아이 긴급돌봄센터는 맞벌이와 자영업 가정의 아동을 돌봄사가 병원까지 동행해 진료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시군별 여건과 수요에 맞춰 돌봄 인프라를 확대하고 모든 지역에서 돌봄 공백 없이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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