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에 유학온
외국인 학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대구대에는 2학기 현재
중국과 일본 등 7개 국가에서 온 307명의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영남대에는 15개국에서 303명이,
경북대에는 20개국의 227명이,
그리고 계명대에는
185명의 외국인 학생이
한국을 배우고 있으며
특히 계명대에는 외국인 교수만 59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이 늘어난 것은
지역대학들이 외국인 학생들을 적극 유치하고 있는데다
최근 불고 있는 한류 열풍도
한 몫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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