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 건설 예정인 5개 도로가 국비지원 사업으로 변경돼 추진됩니다.

해당 도로는 김천 부곡~구미국가5산단~도청 신도시를 연결하는 국도와 경주 보문단지~경주 강동을 잇는 지방도를 비롯한 5개 노선입니다.

이번 국비사업 변경으로 경상북도는 3조 5천억 원 규모의 예산을 절감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