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경북 연고 선수와
임원들에 대한 환영식이
오늘 오전 도청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환영식에는 탁구 남자 단식
유승민과 양궁 남자 단체전
장용호 등 금메달리스트 3명을
비롯한 선수 5명과 임원과
감독 5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의근 도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과
경북 체육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다음달 청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