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와 울진군의 도시계획 재정비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경상북도가 마련한 도시계획 재정비 계획에 따르면 경주시의
일반주거지역과 녹지지역, 역사문화 미관지구는 확대된 반면 준공업지역은 축소조정 됐습니다.

또 최고 고도지구 7곳 가운데 천군동지구 일부가 폐지되고 황성동 일부는 고도지구로 신설됐습니다.

울진군은 일반 주거지역이
1종과 2종으로 나눠 확장되고 공원녹지와 운동장등으로 잡혀있던 장기 미집행시설 18군데는 폐지되거나 축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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