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와 수출증가세 둔화로
대구의 실업률이 4개월만에
4% 대로 높아졌습니다
통계청 경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실업률은 4.0%로
5월 이후 3%대를 유지하다
넉달만에 4%대로 올라섰고
7월 보다도 0.3%포인트 증가해 두달째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업종별 취업자수는 7월에 비해
도소매.음식숙박업이 5.9%,
제조업 3%, 건설업이 1.1%씩
줄었습니다
경북의 실업률은 7월 보다
0.3% 포인트 감소한 2.4%로
5월이후 보합세를 유지하다
넉달만에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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