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구본부는
오늘 오후 3시 대구시청 앞에서 지하철 파업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2차 노동자
결의대회를 갖습니다.

민주노총은 지하철 파업 사태가 두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시민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며 지하철공사와 대구시가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참가자들은 집회에 이어
한나라당 대구시당까지
거리행진을 하며 초장기 파업의 조속한 해결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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