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구미시 문화예술
회관에서 이의근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 상생 교류 촉진 대회>가 열렸습니다.
농산물 수입 개방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살리기 위해 지난 7월 발족한 <도농 상생 경북 네크워크>
주최로 열린 오늘 행사에서는
기업체와 농촌 마을 57개 팀이
자매 결연을 하고 협력을
강화 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같은 상호 협력
관계가 내실 있게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기관 단체와 기업체의
참여를 유도하고 범국민적
운동으로 승화시킬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