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지만 대구경북의 주식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1월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지역의 주식 거래량은 15억7천500만주로 1월보다 30% 줄었고 거래대금은 6조8천330억원으로 34%나 감소했습니다다.

그리고 지역 투자자들은 은행과 반도체 관련주를 주로 매매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구사무소는 지난달 증시는 미국 증시의 상승과 반도체 가격 회복 등에 힘입어 힘입어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도 등의 영향으로 대구경북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줄어든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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