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환경 오염을 막고
에너지 부족난을 해결하기 위해
2002년에 착공된 태양광 발전
설비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경북 대학교와 봉무 공원 등
지역 7곳에서 508 킬로와트급
태양광 발전 시설이
다음달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또 내년 상반기에 신천
하수처리장과 솔라스쿨 사업에서
120킬로와트의 발전 설비가
추가로 준공 되는데,
이 사업에는 모두 63억원이
투입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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