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의 수출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의 수출은
30억6천3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 증가했습니다
8월까지 전체 수출액도
244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41%나 증가해 무역수지도
88억2천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구미지역의
전자제품과 포항지역의
철강. 금속제품이 평균 40% 정도 증가한 반면 직물과 안경테는
평균 10%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대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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