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로 49살 이모씨 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전직 간호사 출신인 이씨는 농어촌 다방 여종업원 등을 상대로 피로회복제를
60여 차례 주사해 주는 등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고 55살 김모씨는 농촌을 돌며 300여차례
치과 의료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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