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2.4분기에
항공기 소음을 측정한 결과
대구공항이 평균 86웨클로
전국에서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공항은 2002년에
86.2웨클, 지난해도 85.9웨클을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시끄러운 공항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공항은 6개 측정지점
가운데 5개 지점이 항공법상
소음피해지역 기준인
80웨클을 초과했습니다

특히 공항주변 신평동은
91웨클로 임신부 양수막
조기파열현상을 가져오는
93웨클과 가까운 수준이어서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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