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의 담당간부가 오늘
매립장 인근 주민들과 함께
외유를 떠났습니다.
대구시 폐기물관리과장과
방천리 주민 30여명은 오늘
3천여만원의 대구시 예산으로
3박4일간의 필리핀 선진지
견학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이번 여행은
매립장 방문 보다는
대부분이 관광 일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시는 매립장 인근 주민들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3년째 선진지 견학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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