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도로와 다리를
손상시키고 교통 사고의
원인이 되는 과적차량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밤에 과적운행이
잦은 지방도에서 한달에
한 차례 이상 단속을 벌이고 쇄석장이나 레미콘 제조공장, 골재 채취장 등을 찾아 과적
예방활동도 벌일 계획입니다.
지난해 도내에서 적발된 과적차량 310여대로 덤프트럭이 56%로 가장 많았고 적재물은
골재가 절반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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