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구본부를
비롯한 30여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대구백화점 앞에서
'차별없는 세상 만들기' 대행진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일주일 동안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에서
차별받고 있는 여성,
이주노동자, 장애인 등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이러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가자들은 내일부터
각 부문별 토론회를 갖고
19일에는 대구백화점 앞에 모여
차별철폐 한마당
행사를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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