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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레저- 산악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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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정병훈

2004년 09월 13일

자전거를 지붕에 거꾸로 메달고
달리는 승용차를 요즘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20-3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산악자전거 MTB를
정병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 산악 자전거 묘기(음악) -

역동적이고 스릴 만점인
레포츠가 산악자전거 MTB입니다.

오르막과 내리막 굴곡
그리고 직선 평지를 골고루
달리는 크로스컨트리.

언덕 오르기 경기인 힐클라이밍.

반대로 언덕내려가기인 다운힐

스키의 대회전에 해당하는
듀얼슬라럼. 스키의 점핑에
해당하는 트라이얼 등의
다양한 경기 종목이 있습니다.

젊은층은 물론
40-50대 연령층에게도
관절에 무리가 없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정호( 대구시 범물동 )
( 대구시 용산동 )

MTB는 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때
공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급속하게 저변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대구에 11개 경북에 7개
MTB동호회에 천500여명의 회원이
있는데 최근들어 회원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정대진-대구파라마운트클럽 회장

대구 경북에는 다양한
코스가 곳곳에 널려 있는데다
인터넷 동호회도 많아
마음만 먹으면 쉽게 배울 수
있는 게 산악자전겁니다.

TBC 정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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