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투숙객의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한 혐의로 대구 모호텔 종업원 22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어제 새벽 6시쯤
자신이 일하는 대구시 입석동
모호텔 5층 객실 문을
따고 들어가 잠자고 있는
20대 일본인 여성 투숙객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7만5천원을 빼앗은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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