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참사 희생자 묘역조성이
해당 지역의 주민 반발로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유족과
주민대표가 만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오는 21일 오후
시청에서 유족 대표와 희생자
묘역 예정지인 수성구 삼덕동
주민 대표 그리고
대구시 관계자등이 참석해
입지문제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대구시도시계획
심의위원회는 희생자 묘역
계획안에 대해 유족과 주민이
직접 합의점을 도출하라며
심의 유보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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