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공장용지난 해소를 위해 추진돼온 경산 진량
제2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토지공사 대구경북지사는
2008년까지 천580억원을 투입해 경산 진량읍 신재리 일대
45만여평에 제2지방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토공은 이를 위해 최근
경산시와 사업시행협약을 맺고 올 하반기 경상북도로부터
산업단지지정과 개발계획승인을 받아 내년부터 부지보상에
나설 계획입니다

진량 제2지방산업단지는
1994년 준공한 진량지방산업단지 남쪽에 자리하고 있고
섬유와 금속 기계,메카트로닉스 산업을 유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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