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소세를 보이던 대구.경북
중소기업에 대한 시설자금
보증액이 올들어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시설자금
보증공급액은 천40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천259억원에 비해 12% 정도 늘어 8개월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이 가운데 경북은 78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0%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에비해 대구는 616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1%정도 줄어
기업들의 투자심리가 여전히
위축돼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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