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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핸드볼 뜨거운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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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 석

2004년 09월 09일

전국실업핸드볼대회가
오늘 대구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경기장에는 천여명의 관중이
몰려 올림픽 열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박 석기자의 보돕니다





2004 전국실업핸드볼대회가
오늘 대구시민체육관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첫 경기에서는 올림픽 대표
5명이 포진한 대구시청과
임영철 대표팀 감독과
주포 이상은, 골키퍼 오영란이 소속된 신생팀 효명건설이
맞붙었습니다

지역 팀의 경기인데다
올림픽 대표가 대거 출전해
관중석이 꽉 찼습니다

스탠딩 '올림픽 이후 첫 대회,
시민,학생등 관중 천여명 몰려 달라진 핸드볼 위상 실감케'

남재순 대구시 효목동
'올림픽 보고 재미있어 아이들 학원 빠지고 보러 왔다'
박종곤 대구시 이곡동
'직접 보니까 더 박진감 넘쳐,
많이들 봤으면 좋겠다'

양팀 모두 우승 후보 다운
멋진 경기를 펼칠 때 마다
관중들의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대구시청은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쳐 29대18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재영 대구시청 감독
'첫경기 잘풀어,남은 3경기
최선 다해 우승 목표'

이번 대회는 여자부 5팀과
남자부 3팀이 참가한 가운데
일주일동안 계속됩니다

TBC 박 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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