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올림픽 최고의 명승부를 펼친 핸드볼 선수들이
대구에서 맞대결을 벌입니다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열리는
2004코리안리그
실업핸드볼대회에는
대구시청을 비롯한 여자부 5팀과 남자부 3팀이 출전합니다

올림픽에서 맹활약한 국가대표 허순영과 장소희, 최임정,
김차연, 김현옥이 소속된
대구시청은 오늘 첫경기에서
임영철 대표팀 감독과
주포 이상은, 골키퍼 오영란이 뛰는 신생팀 효명건설과
우승을 향한 한판 승부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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