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 명장 도천 천한봉씨의
국내 첫 도예전이
오늘부터 오는 16일까지
대구 대덕문화전당에서 열립니다
올해 72세인 천씨는
이번 특별 전시회에
58년간의 작품활동을
엿 볼 수 있는 찻사발과
화병, 다기세트등 40여점과
최근 일본 왕실의 주문을 받아
제작한 화병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천씨는 특히 일본 도자기
전문가들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30여년째
매년 한 두 차례씩 일본에서
전시회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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