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벌에 쏘이는
사고가 크게 늘었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벌에 쏘여 119구급대가 출동한 사례가
3백23건으로 98명이
부상을 입거나 응급처치를
받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출동건수는 66%, 인명피해는
20% 늘었습니다.
소방본부는 요란한 옷차림과
향수,화장품등은 벌을
자극할 수 있다며 추석
성묘나 벌초 과정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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