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가격은
지난해 보다 약간 오른 반면
과일값은 공급물량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보다
떨어졌습니다

대구수협공판장에 따르면
오징어는 공급물량이 줄어
8킬로그램 한상자에
만9천원선으로 지난해보다
3-4천원 올랐습니다

원양어선 조기도 25킬로그램
한상자에 지난해 보다
3만원 오른 7만원선에
경매되고 있고
상어는 1킬로그램에
4천원선으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과일은 공급물량이 늘어나면서
신고 배는 15킬로그램기준으로
평균 3만원에서 3만6천원선,
홍로는 4만원선에 경매되고 있어 지난해 이맘 때 보다 10% 정도
떨어져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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