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9아>제2금융권 수신 증가세
공유하기
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4년 09월 09일

하반기 들면서 시중은행 보다
제2금융권으로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7월까지 상호저축은행과
우체국, 새마을금고등의
수신잔액은 33조 4천233억원으로 6월에 비해 0.7%인
2천421억원이 늘었고 증가폭도
6월의 2천60억원 보다
확대됐습니다

이에비해 은행 수신잔액은
39조 천620억원으로 6월에 비해 0.6%인 2천531억원이 줄었고
감소폭도 6월의 205억원보다
크게 확대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제2금융권의 수신금리가 은행보다 높은데다 우체국예금은 예금과 이자가 전액
보장되기 때문에 돈이 몰리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