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허위 매출 전표를 작성해
수수료를 챙겨 온 혐의로
대구시 수성4가 37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월 부터
대구시 삼덕동에
위장 통신기기 판매점을
차린 뒤 117차례에
2억4천만원 상당의 허위
매출 전표를 발행해 주고
고율의 수수료를 챙겨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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