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노조의 파업사태가
오늘로 49일째를 맞았지만
노,사간의 대립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하철 공사는 폭력과 업무방해
혐의로 노조원 13명을 고소한
상태이며 월배차량기지에 대한
퇴거요청 등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맞서 노조측은 회사측이
노조를 탄압하기 위해
고소와 직위해제 등을 남발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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