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대학박물관들이
발굴보고서를 제 때 내지않아
신규 발굴이 금지된 가운데
문화재청으로 부터
독촉을 받고 있습니다.

경산대와 계명대박물관은
4건 이상의 보고서를
내지 않고 있고
경북대와 대구가톨릭대 그리고
동국대 경주캠퍼스박물관과
동국대매장문화재연구소 등은
3건을 내지 않았습니다.

또 대구대박물관도 2건의
보고서를 내지 않아 문화재청의
독촉이 잇따르고 있는데
90년대에 발굴을 끝내고도
보고서를 내지않은 기관이 많아 박물관이 조사를 핑계로
문화재만 파괴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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