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태풍 송다 피해에 대비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도는 어제 저녁부터
도와 시군의 직원의
1/3을 비상 대기시키고,
태풍 피해가 우려되는
대형 공사장과
산사태위험지구, 시설물 등
천여곳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또 동해안 항포구에는
선박을 결박하거나 대피하도록
하고, 산간계곡과 해안 등
위험지구에 행락객과 주민이
다니지 않도록
통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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